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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hn123

오늘은 힐링 타임 출장마사지로 건전마사지를!

평소에 제가 마사지 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직접 가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생기기 전에는 일주일 꼬박 간적도 있었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주일 하루도 제대로 받기도 힘들고.....여행도 못가고....

너무 답답하고 몸도 괜히 아픈것 같고 하루의 활력도 없고 괜히 피로도 쌓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등산을 좋아해서 등산 모임에 나갔습니다.

저랑 동갑인 사람도 많고 나이도 많으신분도 많고 동갑인 친구 한명이있는데요

등산을 하면서 이야기를 자주 하다보니 가까운 사이가 됐습니다.

그래서 하소연을 했더니 모임 친구가 출장마사지를 알아보라고 말을 했습니다.

제가 정색한 표정을 하니 친구도 당황을 하더라고요.

그런 불건전 마사지가 아닌 건전마사지라고 건마 못들어 봤냐고 하더라고요.


하산을 하고 친구랑 카페에 앉아서 남은 이야기를 하고 저는 스마트폰으로 마사지를 검색을 해봤어요.

출장 마사지 업체가 엄청 많았는데. 표지가 다 여자가 벗고 있는거마냥 다 퇴폐적인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다가 딱 눈에 들어 온 곳이 있었는데 마사지 효과나 효능 하는방법 관리사분들의 교육과정 마사지관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이런 설명과 오일 종류 등의 사진이 많았습니다.

후기나 블로그를 봐도 좋은 답변들과 좋은 글이 많았고 믿고 이용해봐도 될꺼 같아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태국마사지, 전통중국마사지, 하와이로미로미, 스웨디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경락마사지, 발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등 여러 마사지 종류가 있고 다 받아 봤습니다. 그중에 그래도 저는 태국 마사지가 저한테 딱 맞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로미로미나. 스웨디시는 출장에서는 받기 힘들다는게 사실이거든요.

태국마사지는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등 여러종류의 마사지가 있고 아로마마사지같은경우는

아로마 허브오일 이나 여러 종류의 오일로 피로와 심신 안정 거기다 피부 미용까지 되니깐 일석 이조인게

너무 좋습니다. 상담사분께서 이런부분을 다 하나씩 설명을 해주면서 추천 코스등 인기 코스가 뭔지 까지 하나씩 알려주셨고 그중에 저는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선택 받았습니다.

원래 마사지 샵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많이 받아봐서 잘알고 있었지만 하나씩 설명을 해주시니깐

모르던부분 까지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요즘 보면 길거리에 마사지 샵 참 많잖아요? 막상 올라가보면 마사지 샵보다는 싸구려 인테리어에

조명도 어둡고 뭔가 기분나쁜 분위기가 있는곳이 많았어요.

카운터에는 늘 우락부락한 남자가 지키고 앉아있고 들어가면 대충인사만 하고 마사지 코스도 없고

한가지로 통일 이라 얼마입니다. 하고 뚱뚱한 아주머니 들어와서 서비스 요구를 하셔서 도망처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집 근처에서 제대로 된 마사지 샵을 찾아서 잘이용을 했었는데

나가기도 귀찮고 걱정도 되고 그러다보니 출장마사지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예약주문을 하고나서 30분정도의 기다림의 시간이 생겼습니다.

전 간단하게 집청소를 하고 그래도 남자 혼자 산다는 느낌이 싫어서 대충 정리도 했고

환기도 시키고 앉을려고 하니 관리사분이 금방 도착을 하시더라고요.

남자분이랑 같이 오셨는데 아무래도 관리사분이 태국 현지 분들이라 운전을 할수 없는지

직접 운전을 해주시는 기사님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사님한테 마사지 비용을 지불하고 마사지 관리를 받았습니다.


아로마 오일마사지라 매트와 수건을 부탁드렸는데 항상 가방에 준비를 해서 다니 시더라고요.

허브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허브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이 차분해져서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발마사지부터 종아리, 허벅지 , 엉덩이. 등. 어깨, 목, 그리고 팔을 하고 마지막으로 손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손마사지가 이렇게 좋은 기분이 드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손을 마사지하니 피로도 더빨리 풀리는 기분이고 눈도 맑아지는 기분이 들고 처음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마사지 샵은 그냥 종아리부터 순서대로 하다가 팔에서 그냥 마무리가 항상 됐었는데요.

처음 손마사지를 받고 마사지 샵을 이용을 못할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마사지 하는동안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일하는게 힘들지는 않느냐는둥 친구와 대화하듯 대화를

하다보니 마사지받는시간도 금방가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기분좋고 재밌다는 느낌은 처음이였습니다.

또 다른걸 느꼈지만 마사지가 끝나고 그자릴 전분 정리 정돈을 해주시고 소독약도 뿌려 주시고

인사를 하신후 가시더라고요.

처음 이용해 봤는데 이런 건전마사지가 있다면 두번다시 마사지 샵을 다닐일 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과장된 것도 없고 제가 직접 느껴 본걸 후기로 남겨 보았습니다.

출장마사지를 이용해보느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견 을 버리시고 이용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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