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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hn123

새로운 마음으로 출장마사지는 역시 편해!

요즘 백수로 지낸지도 오래되고 힘들게 직정을 구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직장 구하는것도 힘들고 당장 나가야 되는 공과금과 생활비도 많고 이렇게 장기화 될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그랬습니다.

막상 오래 쉬다가 일을 시작하니 몸살까지 오고 몸을 쓰는 일을 안하던 사람이라 노가다를 한다는게 쉬운게 아니 더라고요. 제가 몸살 때문에 끙끙 거리고 앓아 누우니 와이프도 걱정이 됐는지. 안절부절 못하더라고요.

제가 마사지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자주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고 출장마사지도 많이 이용을 했었는데요. 회원권도 만들어서 자주 이용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1년짜리 회원권을 끊어둔게 있어서 와이프가 출장마사지 안마를 부르는게 좋을꺼 같다고 부르자고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마사지를 예약을 하고 오기 전까지 마사지를 해주더라고요. 제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걱정도 많이 됐었는지 열심히 해줬습니다. 마사지를 부른지 얼마 안된줄 알았는데 제가 깜빡 졸았나봐요. 관리사분이 오셔서

마사지준비를 해주시고 라벤더 향이 나는 초도 켜주시고 허브 오일마사지를 시작을 해주시는데 근육통도 괜찮아 지는거 같았고 한결 몸도 편해지고 그러더라고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봤는데 관리사분이 몸집이 작으신데

손압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좀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안전화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딱딱하고 하루종일 무거운걸 옮기고 걷고 하다보니 발바닥이 많이 피로하고

아픕니다. 그걸 관리사분에게 말씀드렸더니 발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전에 자주 받던 그런 마사지보다 차원이 다르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와이프랑 연애 결혼을 했는데요. 와이프랑 만난 것도 참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제가 마사지 숍을 자주 이용을 했는데요. 거기가 집에서도 가깝고 마사지도 잘해서 회원권을 끊어두고 자주 받았습니다. 와이프도 거기 손님 이였고 자주 가다 보니 자주 보게 됐고 인사를 하고 마사지를 좋아하다 보니 공감대도 비슷하고 이야기 거리도 같아서 가까워진후 사귀게 됐는데요. 이게 참 말도 안되는 인연인데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고 소개 받은것도 아니고 마사지를 받았다고 말하면 친구들도 웃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코스도 항상 마사지와 연관이 됐고 직접 태국으로 여행도 가서 받아보고 집에서도 자주 출장마사지 안마를 불러서 받았고 참 추억도 많고

천생연분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저희가 다니던 마사지 숍은 인천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관리사분들도 경력오래된 마사지 내공이 상당한 분들이였습니다. 2층이 마사지 숍이고 3층은 마사지 교육하는곳인데 일반인들에게도

마사지 교육을 해주시고 관리사분들은 1주일에 한번씩 따로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1층은 커피숍이 있어서 마사지를 다받고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개운한 기분으로 집으로 가고 그랬습니다. 마사지숍은 1인실로 되어 있는곳으로 샤워실도 공동 샤워실이 아닌 1인 샤워실이였습니다. 탈의실도 1인실 1인실로 구비 된 곳이 흔하지 않아서 그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인기 가 많은 곳이라 예약은 필수로 해야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이런곳에서 와이프를 자주 보고 만났다는거면 천생연분이라고

말하는거입니다. 마사지 숍은 시설도 최신식이라 시설도 새거인게 많아서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닿는거라 찝찝한것도 있잖아요. 그런데 청결도 소독도 시설도 새거라서 덜 그러더라고요.


관리실에 들어가면 머리쪽에 구멍이 큰 침대하나가 있습니다. 업드려서 마사지를 받을때 거기로 얼굴을 내밀고 받는거라 숨쉬기도 편하고 목과 몸이 수평을 이뤄서 너무 편하게 마사지를 받아요. 그리고 관리실에는 항상 좋은 향기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오일 마사지 때문에 향이 좋은거 같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의 와이프와 커플이 되어서 커플실에서 자주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커플실은 크기도 크고 1인실 보다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커플실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저희 고정석이 될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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